권능

> "나이가 들어도 시력이 좋아지다니 웬 축복인지요!"

날짜 2019년 1월 20일 일요일 출처 만민뉴스 제873호 PDF 조회수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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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애 권사 (50세, 2대대 10교구)

저는 몇 년 전부터 눈이 침침하고 책을 읽다 보면 글씨가 두세 겹으로 보였습니다. 책을 읽는 것이 쉽지 않아 안경원에 가서 시력 검사를 하니 노안이 시작되었다고 하여 독서용 안경을 맞춰야 했습니다. 2015년 7월, 건강검진 시에는 좌우 시력이 1.2, 0.7로 나왔습니다.

2016년 8월, '만민하계수련회'를 앞두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서 올해는 눈에 관련된 질병을 많이 치료받을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꼭 응답 받으리라 결심하고 기도와 금식으로 준비하였지요.

하계수련회 첫날 교육 시 당회장님의 설교를 들을 때부터 마음 안에서 알 수 없는 행복감이 넘쳤습니다. 단에서 전체를 위한 환자기도를 해 주실 때는 제 눈 위에 손을 얹고 믿음으로 간절히 받았습니다.

수련회에 다녀온 뒤, 신기하게도 책을 읽을 때 안경을 착용하지 않고도 글씨가 눈에 쏙쏙 잘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시력 검사를 해 보니 노안이 치료된 것과 시력이 1.2, 1.0으로 좋아진 것을 알 수 있었지요. 수련회를 앞두고 말씀하신 대로 수많은 성도가 실명, 시각장애와 눈 관련 질병들을 치료받아 영광 돌렸는데, 저도 응답받아 간증의 주인공이 된것입니다. 할렐루야!

2018년 건강검진 시에는 더 잘 보였습니다. 간호사는 놀라워하며 "이렇게 작은 글씨가 보이세요?"라고 재차 물었지요. 검진 결과는 좌우 시력이 1.5, 1.2였습니다. 3년 동안 제 시력이 좌측은 1.2에서 1.5로, 우측은 0.7에서 1.2로 된 것입니다. 이처럼 나이가 들어도 시력이 좋아지니 제 자신도 놀랍기만 합니다. 주변 사물이 선명하게 보이고 책이나 작은 글씨도 안경 없이 잘 보이니 살아 계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지요.

저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것 같아 '이처럼 놀라운 축복을 어떻게 받을 수 있었을까?' 하며 궁구해 보니 한 가지 떠오르는 것이 있었습니다. 수년째 '만민하계수련회' 때 해외분과에서 봉사하고 있는데, 해외에서 방문한 손님들을 보며 '만리타향에서 오신 성도님들을 어떻게 하면 편안하게 잘 섬겨 드릴 수 있을까' 하며 기도하고 기쁨과 감사함으로 감당한 일이었지요.

사명을 귀히 여긴 것을 기뻐하셔서 이처럼 크게 축복하시고, 가정에도 축복해 주셔서 남편이 승진하고 세 딸이 주 안에서 예쁘게 성장하니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시력 검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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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받기 전: 우 0.7, 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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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받은 후: 우 1.2, 좌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