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배

설교 > 추수 감사 주일

목록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다음요즘 메일보내기 바로가기복사
제목 하나님 은혜
설교자 당회장 이재록 목사 설교본문 말 3:10 등록일자 2009.11.15
추수감사절은 추수의 계절을 맞아 영육 간에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추수감사절은 이스라엘의 초막절에서 유래했습니다.


오늘은 추수 감사 주일입니다. 형형색색의 풍성한 열매들처럼 올해도 영육 간에 풍성한 열매를 주시고 지켜 주신 아버지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정성스런 기도와 예물, 봉사의 손길로 단을 아름답게 장식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추수 감사절은 추수의 계절을 맞아 영육 간에 풍성한 열매를 거두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추수 감사절은 이스라엘의 초막절에서 유래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한 해 농사를 마친 후 종려 가지와 무성한 가지와 시내 버들로 초막을 지어 7일 동안 거했습니다. 백성들은 이 초막에서 지내는 동안 출애굽한 후 광야에서 장막을 치고 지내던 때를 상고했지요. 가나안 땅에 들어간 후에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농사지어 풍성한 소산을 거두며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초막절 즈음에는 곡식과 과일, 채소가 창고에 가득하지요. 그러니 얼마나 마음이 풍요롭고 감사가 넘치겠습니까? 우리도 아버지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전에는 광야같이 척박한 세상에서 영적으로 방황하며 정처 없이 살았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로 진리에 뿌리내리고 해마다 영육 간에 풍성한 열매를 맺으며 축복 속에 살고 있지요.

올 한 해 동안도 아버지 하나님께서 얼마나 많은 은혜를 주셨는지요? 알차게 여문 곡식 알갱이들처럼 우리 영혼이 잘되게 하셨습니다. 속이 꽉 찬 배추처럼 우리 속에 진리를 가득 채워 주셨지요. 윤기 나는 고운 빛깔과 향, 꿀맛을 내어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과일처럼 세상에 빛이 되는 자녀들로 가꿔 주셨습니다. 흠 하나 없는 최상품의 과일처럼 영육 간에 늘 지켜 주셨지요.
성도 여러분, 기쁨은 또 다른 기쁨을 낳고 감사는 또 다른 감사를 낳습니다. 하나님께서 기쁨의 향, 감사의 향을 흠향하시고 우리 삶에 더 풍성한 기쁨과 감사의 조건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전통적인 가락의 찬양들을 부르면 얼마나 흥이 납니까? 추수 때 흥겨운 노랫가락에 맞춰 어깨를 들썩이는 농부처럼 우리 하나님은 즐거움을 표현하실 줄 아는 분이십니다. 추수 감사절을 맞아 이런 하나님 앞에 하나님께서 맺어 주신 풍성한 열매로 인해 어린아이처럼 크게 기뻐하시기를 바랍니다. 탐스런 열매들을 맺기까지 농부는 새벽이슬이 채 마르기도 전에 일어나 해가 질 때까지 땀 흘려 일을 합니다. 올 한 해도 이런 농부처럼 우리를 위해 쉼 없이 일하신 아버지 하나님께 진한 감사의 향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해가 갈수록 더 진한 향을 올리시므로 더 풍성한 열매를 맺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가 이렇게 숨 쉬고 있다는 것, 곧 살아 있는 자체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또 지금 이렇게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 하나님 앞에 예배드리고 있는 것, 이것만도 참으로 큰 은혜이지요. 우리는 원래 고통 많은 세상에서 책임과 의무라는 무거운 짐을 지고 살다가 영원한 형벌에 떨어질 죄인들이었습니다. 이런 우리가 주님의 희생으로 의인이 되었습니다. 영생을 얻었고 천국을 얻었지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 만민의 성도님들은 참으로 좋은 환경 속에서 신앙생활할 수 있음에 더욱 감사가 넘치는 줄 믿습니다. 이 제단에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증거가 있고 깊은 영의 말씀이 있습니다. 기도하고자 하면 기도할 수 있고 충성하고자 하면 마음껏 충성할 수 있지요. 그래서 여러분은 참 믿음을 찾아보기 어려운 이때에 참 믿음을 가지고 뜨겁게 신앙생활을 하십니다. 더 좋은 천국을 침노하며 상급을 쌓아가십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시기 때문에 이 땅에서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복을 받아 누리시지요.
예를 들어 수년 동안 병원 한 번 가지 않을 정도로 건강하신 성도님들이 참 많으십니다. 비록 아직은 건강의 문제 등 어떤 문제가 있다고 해도 말씀을 듣고 행하면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으니 감사할 수 있습니다. 믿음이 있다면 이처럼 하나님께 감사할 조건은 무궁무진합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은혜는 다 헤아릴 수가 없지요. 오늘은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 한 해 동안 어떤 은혜를 주셨는지 많은 은혜 중에서 크게 세 가지 분야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는 첫째, 영혼이 잘되게 하신 은혜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는 늘 우리 영혼이 잘되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이 은혜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오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그 어느 해 보다도 천국이 성도들의 마음에 더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멀리 있는 막연한 곳이 아니요, 눈앞에 있는 실체로 더욱 뚜렷하게 다가왔지요. 천국은 영의 세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영의 마음을 이루는 만큼, 즉 영혼이 잘되는 만큼 천국이 마음에 와 닿습니다. 천국이 더 확실히 믿어지며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느낄 수 있지요. 그러면 더 힘을 내어 천국을 향해 달려갈 수 있습니다. 비유를 들면, 마라톤 선수가 긴 코스를 돌아 마침내 운동장 트랙에 접어들어 결승 테이프를 보면 힘이 나서 더 빨리 달릴 수 있는 것과 같지요.

올 한 해, 지나온 시간들을 되짚어 보시기 바랍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얼마나 간절히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영혼이 잘되도록 이끄셨는지요? 설부터 축복의 비결을 알려 주시고 축복의 그릇을 준비하도록 하셨습니다. 지난봄에는 두 번의 잔치를 열게 하시고 기억조차 하지 못하는 죄까지 깨달아 회개하도록 은혜를 주셨습니다. 용서받을 수 없는 죄들과 우리 마음 깊은 곳의 묵은 죄까지 구석구석 깨끗이 씻어 주셨습니다. 즉 근본의 문제, 아버지 하나님과의 사이에 놓인 죄의 담을 헐어 주셨지요. 근본의 문제는 결국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마음이라 했습니다. 자녀로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너무 당연한데도 사랑하지 못한 모습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그런데도 하나님께서는 책망하기보다는 용서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셨지요. 이렇게 오래 참으신 사랑, 한없는 긍휼에 감동받아 많은 성도들이 결단하고 비진리, 육을 벗어 버릴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천국에 갈 수 있다는 확신, 가장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에 갈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지요.
또한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천국을 밝히 보여주셨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부터 천국이 느껴지는 맑고 깨끗한 찬양과 무용을 친히 주셨습니다. 올해 창립 주일 축하 공연 시에는 천국이라는 주제로 천국 찬양과 무용의 향연이 펼쳐졌습니다. 남녀노소 많은 성도들이 공연을 보신 후 실제로 천국을 본다면 얼마나 아름다울까요? 가장 아름다운 천국인 새 예루살렘에 꼭 가고 싶습니다. 하고 고백들 하셨지요. 국내외에서 방문하신 손님들은 그 어디서도 보지 못한 아름다운 공연이었습니다. 이 땅에 천국이 임한 것 같았습니다. 하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천국을 맛본 감동을 표현할 길 없어서 눈물을 흘리는 분들도 많았지요.
이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영의 공간을 통해 각종 기사를 보여 주시며 영의 세계를 느끼게 해 주셨습니다. 특히 올 수련회에는 초신자나 세상 이방인들도 인정할 수밖에 없도록 더욱 분명하게 역사해 주셨지요. 좋은 날씨를 주시고 잠자리 떼를 보내어 해충을 없애 주셨습니다. 구름과 무지개 등 갖가지 기사도 보여 주셨습니다.
이런 모든 역사를 직접 보고 체험하시므로 우리 성도님들은 버리기 힘든 죄를 버렸고 더 뜨겁게 헌신하며 달려오셨습니다. 마음에 성령의 열매들이 알알이 맺히고 있지요? 이제는 새 예루살렘이 멀게만 느껴지지 않습니다. 새 예루살렘 소망이 마음에 가득하니 하루하루의 삶에 행복과 평안이 넘치지요. 올해 아버지 하나님께서 여러분 한 분, 한 분을 어떤 은혜로 이끄셨는지 저마다 간증거리가 참으로 많으실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주신 은혜를 갚기 위해서라도 영혼이 잘되어 새 예루살렘의 열매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1:02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은혜는 둘째, 목자의 공간 안에서 지켜 주신 은혜입니다.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올 한 해도 우리가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아무 사고도 당하지 않도록 지켜 주셨습니다. 얼마나 철저히 지켜 주셨는지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우리 성도님들이 다 증인이십니다.
세상에서는 요즘 기침만 해도 주변 사람들에게 따가운 눈총을 받는다고 합니다. 신종플루에 걸린 것은 아닌지 의혹의 눈길을 보내는 것이지요. 가벼운 기침만 해도 큰 병원에 가서 입원시켜 달라고 억지를 부리는 사람도 많다고 하구요. 점점 늘어만 가는 환자 수와 사망자 수를 보며 많은 사람들이 공포와 불안 속에 살아갑니다. 거리에 보면 마스크한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가 있습니다.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신종플루를 국가적인 비상사태로 인식하고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미 신종플루 전염병 위기 단계를 심각으로 높이고 적극 대처하고 있지요. 많은 학교가 휴교에 들어갔고 다수가 모이는 모임이나 행사도 폐하는 분위기입니다. 그런데 우리 성도님들은 어떻습니까? 이렇게 많은 성도님들이 매주 성전에 모입니다. 요즘은 2회 연속 특별 다니엘철야를 맞아 평일에도 많은 성도님들이 매일 성전에 모이지요. 그만큼 우리 성도님들은 하나님께 지킴 받으시기 때문에, 또 지켜 주신다는 확실한 믿음이 있기에 두려워하지 않으시지요. 물론 종종 주일을 지키지 않는 등 말씀 안에 살지 못해서 지킴 받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분들이라도 회개하고 믿음으로 기도받으면 즉시 치료받지요. 전화로, 또는 화상으로 기도받아도 시공을 초월해 즉시 치료가 됩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하나님께서 국가적으로 역사해 주셨습니다. 지난 9월 연합성회가 열렸을 때 현지 목회자들이 신종플루를 위한 기도 요청을 하셨습니다. 저는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간절히 기도했지요. 그 후, 현지 목회자들이 호전된 현지 상황과 치료의 간증들을 많이 전해 오고 계십니다. 물론 앞으로 신종플루는 세계적인 대응으로 점차 잦아들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변종의 출현이지요. 하나님께서는 앞으로 지구에는 더 많은 신종 질병이 창궐할 것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사람들은 점점 질병의 공포 속에 살게 됩니다. 이런 신종 질병이나 전염병이 인류 멸망의 원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과학자들도 있습니다.
성경에 보면 우리 예수님께서도 세상 끝 날에는 많은 재난이 있으리라 말씀하셨습니다. 오늘날 수많은 인류가 전쟁, 테러, 지진 등 갖가지 재난으로 고통과 신음 속에 살아갑니다. 이런 세상 속에서도 우리 만민의 성도들은 지킴 받은 놀라운 체험을 늘 간증하십니다. 차는 폐차될 정도로 망가져도 우리 성도님들은 하나도 다치지 않습니다.
세계 곳곳에서 성도님들이 갖가지 매우 위험한 상황에서 지킴 받았다는 간증도 많이 보내오지요.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저와 여러분을 지키시므로 세상 사람들도 살아 계신 하나님을 인정하도록 역사해 나가실 것입니다. 우리 성도님들은 이런 사랑의 공간 안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시며 늘 하나님 말씀 안에 거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육적으로도 주의할 것은 주의하셔서 더 온전히 지킴 받고 보호받아 간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1:33

우리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 셋째는 물질의 축복입니다.
올해도 우리 아버지 하나님께서는 곳곳에서 이루어진 만민의 사역을 통해 영광 받으셨습니다. 만민TV와 GCN을 통한 방송 선교 사역과 문서 선교, 이스라엘 연합 성회 및 각종 손수건 집회, 창립 기념 주일 행사, WCDN 국제 기독 의학 컨퍼런스 개최, 구제 등 하나님 나라가 활발히 이뤄졌지요. 이는 곧 하나님께서 교회적으로나 우리 성도님들 개개인에게 물질의 축복을 주셨음을 뜻합니다. 우리가 넉넉해서 이 모든 일을 이룬 것이 결코 아니지요.
7천 원의 재정으로 교회를 개척했을 때부터 만민은 오직 믿음으로 나아왔습니다. 열 평 남짓한 공간에서 예배드리던 개척 당시부터 다른 교회들을 구제했고 선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분명 30배, 60배, 100배로 갚아 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이지요. 또한 작은 성전 안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세계 선교, 대성전 건축의 비전을 믿음으로 바라보았습니다. 그 결과, 세계를 무대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오늘의 만민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점점 더 큰 축복을 주고 계시지만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는 만큼 재정 규모도 점점 커져갑니다. 때로는 밑 빠진 독에 물을 채우는 것처럼 끝이 보이지 않을 때도 있었지요. 그러나 저와 우리 성도님들은 오직 믿음으로 채우고 또 채워 왔습니다. 붓고 또 부은 그 진액이 많은 생명을 살려왔고 아버지 나라를 이뤄 왔지요. 현실만 보면 이제는 더 이상 부을 것이 없는 것 같은 때도 다시 드릴 것을 채워 주셨습니다. 늘 우리의 한계를 넘어서서 역사해 주셨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나님께 드리고 드렸을 때 하나님께서는 가만히 보고만 계셨을까요? 우리의 쓸 것을 채워 주셨습니다. 성도님들의 사업터, 일터에 축복을 부어 주셨지요. 올해는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제 2의 경제 한파까지 우려한 해였습니다.
한 예로 직장인들이 실직하고 감봉당하는 일이 비일비재했지요. 그런데 우리 성도님들은 어떠셨습니까? 많은 분들이 오히려 승진의 축복, 연봉이 늘어나는 축복을 받으셨습니다. 사업 매출이 올랐습니다. 십일조가 점점 늘어나고 있지요. 물론 아직 주실 축복을 기다리시는 성도님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 성도님들은 어떤 형편에서나 기뻐하고 감사하십니다.
믿음이 없는 세상 사람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우면 살기가 너무 어렵다. 하며 삶을 비관하고 원망합니다. 마치 물질의 노예처럼 물질에 의해 행복이 좌우 되지요. 그러나 우리 성도님들은 빌 4:11 후반절에 사도 바울이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고백한 대로 어떤 상황에서나 감사하며 달려가십니다. 무엇보다 값진 보배인 천국을 얻었기 때문이지요. 또한 어찌하면 영혼 구원을 위해 더 많이 심을까 하고 사모하십니다. 축복의 그릇을 준비하며 축복의 씨를 심으시지요. 이런 믿음은 누가 준 것입니까? 바로 아버지 하나님께서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런 성도들을 그냥 두지 않으십니다. 이 과정을 통해 영혼이 잘되게 하시고 결국에는 온전한 축복을 주시지요. 우리에게 늘 심을 것과 심고자 하는 사모함을 주신 하나님, 심은 것에 비할 수 없는 많은 열매를 주신 하나님께 종일토록 감사드리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최근 저와 여러분은 심한 가뭄에 허덕이던 이스라엘 땅에 단비가 내렸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올 8월부터 11월 2일까지의 강우량을 보면 평년 같은 기간의 강우량의 여섯 배에 달하는 많은 비가 내린 지역도 있다고 합니다. 8월은 건기이기 때문에 전혀 비가 오지 않았으므로 이 수치는 성회 바로 뒷날인 9월 8일부터 내린 비의 양이지요. 어떻게 이런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날 수 있었을까요? 우리 성도님들은 잘 아실 것입니다.
지난 9월 저와 선교팀은 열두 번째로 방문한 이스라엘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선포했습니다. 이때 오랜 가뭄에 허덕이고 있는 이스라엘 땅에 비를 내려 주시라고 간구했지요. 그 후로도 더 많은 비를 위해 몇 차례 간절히 기도했구요. 이런 믿음의 행함과 간절한 기도가 이스라엘 백성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인 줄 믿습니다.
신명기 11장 14절에 "여호와께서 너희 땅에 이른 비, 늦은 비를 적당한 때에 내리시리니 너희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을 얻을 것이요"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님들 모두 추수 감사 주일을 맞아 기쁨의 향, 감사의 향으로 하나님을 감동시켜 드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 여러분의 삶에도 때를 따라 축복의 단비를 내려 주시고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실 것입니다. 무엇보다 마음에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인정하는 마음, 은혜를 잊지 않고 갚는 마음, 바로 이런 아름다운 마음을 이루는 것이 가장 큰 축복이지요. 우리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이런 마음으로 달려가는 사람이라면 어찌 새 예루살렘에 들어가지 못하겠습니까? 오늘 추수 감사 주일뿐 아니라 날마다 아름다운 기쁨의 향, 감사의 향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장차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세세토록 감사의 찬양 드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9-11-16 오후 9:49:30 Posted
2018-04-19 오후 2:48:46 Updated

이전글 축복 주시는 아버지
다음글 감사
검색
이전 페이지 인쇄하기 글자크게 글자작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