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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
설교자 강사 이재록 목사 설교본문 마22:37-40 등록일자 2008.08.31
본문을 보면 예수님께서 가장 크고 중한 계명 두 가지를 말씀하셨습니다. 첫째는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이고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이 두 가지 계명을 몸소 실천하는 것이 봉사대의 사명이기에 늘 하나님을 위해, 이웃을 위해 몸 바쳐 충성하고 있습니다. 여러 분야에서 헌신의 손길이 필요한 일을 감당하여, 교회에 큰 힘이 되어 주고 성도님들에게 큰 유익을 주니 하나님께서 봉사대를 귀하게 여기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진정으로 받으시는 것은 봉사의 행함 자체가 아니라 봉사에 담긴 마음의 향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의 향을 받으시고 상급과 축복으로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결을 이룬 마음으로 영적인 충성을 해야 함을 강조해 왔습니다. 이제는 반드시 성결을 이루어 영의 일꾼으로 나오시기 바랍니다. 가나안 성전과 대성전에서 우리 만민의 봉사대가 감당할 임무는 참으로 막중하여 점점 더 많은 영역에서 여러분의 손길을 요청할 것입니다. 그럴 때 여러분 모두가 준비된 일꾼, 즉 온전히 성결을 이루어 영의 마음으로 충성하는 일꾼으로 나와야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하나님께 드리는 마음입니다. 여러분이 봉사를 통해 하나님께 마음을 드릴 때 하나님께서 그 마음을 받으신다면 얼마나 감동적인 일이며, 예비하신 축복과 상급은 또 얼마나 크고 놀랍겠습니까? 여러분이 하나님 앞에 봉사할 때는 수고하는 행함과 함께 마음을 드려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음에 화평을 이뤄야 합니다.
화평은 성결의 척도입니다. 화평을 이룬 만큼 성결을 이룬 것입니다. 또한 화평은 성결의 지름길입니다. 화평하기를 힘쓰는 만큼 신속히 성결을 이룰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번 헌신예배를 통해 봉사대가 더욱 화평할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를 세 가지 분야에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하나님과 화평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눈에는 보이지 않으십니다. 이러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 행하면 됩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에 말씀이 곧 하나님이라 했으니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는 방법은 성경 66권의 말씀, 단에서 선포되는 말씀을 열심히 듣고 깨달아 순종해 나가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하라 하면 그대로 순종합니다. 가족이나 부와 명예 등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가장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것입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면, 너무 이해하기 힘든 사람이라도 어떻게든 사랑하려고 애씁니다. 내가 좀 손해를 보더라도, 이웃에게 내 것을 나누어 주며 선을 베풀고자 하는 것입니다. 만약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이 잘 안된다면, 왜 그런지 궁구합니다. 기도하고 금식하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발견하려고 애씁니다. 생각이 많다면 생각을 깨뜨리기 위해,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그런 마음을 벗어버리기 위해 노력합니다.
반면에, 많은 말씀을 들어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린다면 하나님과 화평하지 못한 것입니다. 말씀이 내 생각에 맞지 않는다 해도 깨달으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그러질 않습니다. 내 생각에 맞는 것만 걸러서 듣고, 여전히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뜻대로 의지대로 살아갑니다. 그러면 5년, 10년, 그 이상 오래 신앙생활을 해도 여전히 악의 모양, 육의 모습을 그대로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판단하는 경우도 있으니 심히 안타까운 일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면, 그 말씀대로 행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는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놀라운 축복을 주신다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믿습니다." 고백 하면서도 행하지는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낮아지고 섬기면 하나님께서 높여주신다 해도, 실제 행함은 여전히 섬기기보다는 섬김을 받으려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어떤 말씀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그대로 행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그렇게 믿고 행하면, 하나님께서도 반드시 역사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늘 귀 기울이고 말씀대로 순종하기를 힘쓰는 만큼, 축복해 주시고 참된 평안을 누리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는 방법입니다.
하나님과 화평한 만큼 하나님을 닮은 참 아들이 됩니다. 그럴 때 여러분의 봉사에 담긴 마음의 향도 점점 더 향기로워지지요. 하나님께 더 큰 기쁨을 드리니,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에게 더 큰 상급과 축복을 주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지키려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그만큼 영육 간에 발전이 더딜 수밖에 없습니다. 오히려 기쁨과 감사가 점점 식어지고, 봉사에 대한 열정이나 소망이 줄어들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말씀을 열심히 지켜 행함으로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나날이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닮아감으로 그 마음에 맞춰 봉사할 수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목자와 화평해야 합니다.

성결이라는 마음의 향을 품고 봉사를 드리려면, 목자와 화평해야 합니다. 목자와 화평을 이룬다는 것은 목자가 단에서 선포하는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목자가 어떤 말씀을 전한다 해도, 이를 믿고 말씀대로 지켜 행하고자 노력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목자와 화평을 이루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3장 15절에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양 떼는 목자가 공급해 주는 꼴을 잘 먹고 소화를 잘 시켜야 튼튼하고 실한 양이 됩니다. 여러분의 영혼도 영적인 꼴인 하나님의 말씀을 잘 먹고 잘 소화 시켜야 영혼이 잘됩니다. 나날이 영적인 믿음이 성장하고 늘 충만하게 신앙생활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이해가 안 되고, 저 말씀은 마음에 안 맞는다." 하면서 영의 양식을 잘 받아먹지 않으면, 영혼이 파리해 질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우리 만민의 성도님들은 대부분 목자를 신뢰하십니다. 그러나 깊은 마음까지도 잘 점검해 보아야 합니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말씀을 의심하거나 판단하는 일은 없는지 돌아보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는 단에서 설교하면서 많은 간증을 들려드립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도님들께 믿음을 심어드리기 위함입니다. 때로는 성도님들이 말씀대로 순종하여 문제를 해결 받은 간증을 들려드리고, 때로는 목자를 신뢰함으로 받은 축복을 간증해 드립니다. 그러면 많은 분이 은혜를 받고 나도 그처럼 행해야겠다. 결단하십니다. 그런데 혹여 나에게도 그런 어려운 문제가 있는데 나는 왜 응답받지 못할까? 낙심하거나, 당회장님은 내가 그런 문제로 어려운 것을 아실 텐데, 꼭 이럴 때 저 말씀을 하시네. 민망하다. 생각한다면, 이는 목자에 대해 불편한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또한 최근에는 영의 공간에 대해 체험한 일들을 간증해 드렸는데, 대부분이 상식적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희한한 일이었습니다. 많은 성도가 큰 은혜를 받았고 믿음이 되었다 고백하지만, 간혹 어떤 분들은 그런 일이 어떻게 가능할까? 의심하기도 합니다. 또 제가 단에서 앞으로 이뤄질 일에 대해 말씀을 드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분들은 "왜 아직도 그 일이 이뤄지지 않습니까?" 묻기도 하고, 또 어떤 분들은 들은 말씀을 의심하여 스스로 힘들어 하다가 회개하러 나오기도 합니다. 단에서 말씀드린 것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듣고 은혜로 받아야 하는데, 목자가 임의로 하는 말로 들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말씀드린 것 중에는 끝까지 믿음으로 바라보고 인내하며 기다려야 이루어질 일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얼마나 정확하게 이루어져 왔는지는 여러분이 더욱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자신의 믿음이 연약하므로 조급하게 생각하여 의심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저는 때때로 깊은 영의 세계에 대해 숨김없이 말씀드립니다. 핍박이 올 것을 알면서도 전하는 이유는, 여러분이 영의 세계에 대해 참 믿음을 갖고 새 예루살렘에 함께 가기를 원하기 때문입니다. 빌립보서 1장 8절에는 사도바울이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고백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저 또한 이러한 마음이기에 어떤 어려움이 있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역사를 담대히 선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수많은 기사와 표적을 나타내주심으로 저의 증인이 되어 주시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14장 11절을 보면 예수님께서는 오직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수많은 권능을 보고도 믿지 못하는 이들에게 "내가 아버지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라 그렇지 못하겠거든 행하는 그 일을 인하여 나를 믿으라"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도 이 말씀대로 하나님의 역사를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역사를 믿으심으로, 하나님의 단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 또한 온전히 믿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그 말씀대로 행하기를 힘쓰셔서 하나님의 모든 역사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영적인 믿음이 더해지고 날마다 성령이 충만하여 하나님 앞에 마음의 향을 올려드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이웃과 화평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영의 마음을 이루려면, 이웃과도 화평해야 합니다. 봉사대 여러분은 항상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기 위해 힘쓰고 계십니다. 식당 봉사, 교통 봉사, 청소 등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성도님들을 섬깁니다. 이처럼 열심히 봉사하지만, 정작 이웃과 화평하지 못하는 자신의 모습은 발견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5장 23-24절에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했습니다. 그러므로 몸과 마음과 시간과 물질 등 귀한 것을 드려 봉사하기 이전에, 먼저 이웃과 화평을 이루어야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충성을 기쁘게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이 시간을 통해, 이웃을 대하는 나의 마음과 입술의 말은 어떠했는지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진리를 행한다 해서, 주변에 진리를 행하지 못하는 이들을 볼 때 답답해하고 질책하는 모습은 없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아내나 남편, 자녀, 부모 등 가족들이 말씀대로 행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 때, 왜 순종하지 못할까? 답답해하거나, "그렇게 신앙생활해서 새 예루살렘은 고사하고 구원은 받겠느냐?"는 말로 상대를 찌르고 질책해서는 안 됩니다. 내가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에게 소홀했구나. 오히려 스스로에게 책임을 돌리고, 가족들에게 더 사랑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상대가 왜 힘든지, 내가 어떻게 하면 힘이 되어 줄 수 있는지 궁구하며 간절히 기도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봉사대 안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봉사대는 스스로 자원하여 드리는 사명이므로 다양한 구성원들이 모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이 연약하여 사랑으로 품고 가야 할 대원들도 있을 것입니다.
예를 들어, 한 새신자가 질병을 치료받은 것에 감사하여 봉사대에 자원했습니다. 그가 뜨겁게 달려가니 많은 사람의 사랑과 인정을 받습니다. 마음에 화평을 이룬 사람은 이럴 때 함께 기뻐해줍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저 사람은 이런 저런 모습이 부족한데. 생각하면서 불편해합니다. "절대로 기도를 쉬면 안 됩니다. 기도는 적어도 하루에 한 번, 1시간 이상 꼭 해야 하는데 요즘 철야 때 통 안 보이시네요." 부족한 분야를 꼭 집어서 지적하기도 합니다. 이런 저런 마음의 연단으로 인해 그가 봉사할 곳에 나오지 못하면, "사명을 감당하지 않고 갖고만 있으면 하나님 앞에 담이 됩니다." 말하기도 합니다. 그 영혼이 민망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런 모습은 상대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며, 화평을 깨는 모습입니다.
또 어떤 대원은 신앙생활도 오래했고, 목자의 힘이 되겠다고 봉사대에 들어왔는데 변화되는 속도가 너무 더딥니다. 그러면 저 대원은 언제쯤 변화될까? 왜 아직도 성결되지 못하고 축복도 받지 못할까?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혹여 이런 마음이 든다면, 자신이 얼마나 화평하지 못하고 있는지 깨달아야 합니다. 그래도 변개함 없이 봉사하고 노력하니 반드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영으로 변화될 거야. 믿음의 눈으로 바라봐주는 것이 진정 화평을 좇는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일꾼이라면 자신을 모습을 한 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나는 십일조와 주일 성수도 잘하고, 봉사도 하고, 구역장이나 기관장의 사명도 감당하며, 때를 따라 목자의 힘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 하여, 또 나는 말씀을 잘 알고, 행한다. 하여 나보다 연약한 상대를 지적하고 찌름으로 상처를 주는 모습은 없었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예를 들어, 회비를 안 내는 회원에게 "회비를 내지 않으면 하나님 앞에 담이 됩니다." 말하여 마음의 부담을 주는 것과 혹여 물질의 어려움을 겪고 있진 않나?, 회비 드릴 믿음이 되지 않나? 마음과 형편을 살펴주는 것 중에 어느 편이 더 화평을 좇는 마음인지는 여러분도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 내가 감당해 주어야겠다. 이렇게 희생하려는 마음이라면, 하나님께서 크게 기뻐하시며 이런 일꾼을 봐서라도 회원에게 변화될 수 있는 능력을 주실 것입니다. 모든 영혼은 하나님께서 온 천하보다 귀히 여기시는 것이며, 주님의 보혈로 사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의 일꾼 된 여러분 또한 어떤 영혼이든지 귀히 여기며 섬겨는 것이 마땅할 것입니다.
이처럼 영혼을 변화시키는 것은 사랑입니다. 주님께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기만 하신 것이 아니라, 생명까지도 아낌없이 내어주는 사랑으로 죄인들을 의인으로 변화시키셨습니다. 저와 여러분이 진리를 행할 수 있음도 이런 주님의 은혜 때문이며, 이제까지 양육해 주신 아버지의 사랑으로 말미암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도 이웃에게 이런 사랑을 베풀어 아름다운 향이 하나님의 보좌 앞까지 그대로 올라가 상급과 축복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사랑하는 헌신자 여러분, 마태복음 5장 9절에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 했습니다. 이처럼 화평을 이룬 사람은 일꾼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는다는 사실을 명심하여 장차 물려받을 기업을 위해 일하는 아들은 그 마음가짐이 일꾼과 달라야 합니다. 화평을 온전히 이루는 만큼, 즉 성결을 이루어 봉사를 드리는 만큼 마음의 향이 달라지니 항상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가운데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봉사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가 정녕 하나님과 목자와 또한 모든 이웃과 화평을 이루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충성하시기를 바랍니다.

2008-09-01 오전 12:47:51 Posted
2018-07-09 오후 10:39:15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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