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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믿음으로 걸어온 길
설교자 이수진 목사 설교본문 히 11:1 등록일자 2016.07.24
오늘은 교회 개척 34주년 기념 주일입니다. 1982년 7월 25일 교회를 개척하여 34주년을 맞기까지 불꽃같은 눈동자로 살피시고 만민중앙교회를 통해 영광 받으신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이 시간은 개척 34주년을 맞기까지 만민이 걸어온 길, 믿음의 길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교회를 개척하여 34주년에 이르기까지 달려온 길은 오직 믿음의 길이었습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 하나님께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우리의 아버지이시며 능치 못할 일이 없으신 전지전능하신 분임을 믿는 것입니다. 그런데 내 삶에 어려움이 오고 문제가 있을 때 ‘힘들어하고 불평하고, 나는 할 수 없어!’라고 한다면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는 고백은 거짓일 뿐입니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을 믿는다면 그 믿음이 삶에 나타나야 합니다.
만민중앙교회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은 세상 의학과 방법으로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을 단번에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으로 치료받으신 후 온전히 하나님을 믿으셨습니다. 하나님은 불가능이 없으시고 전지전능하신 분이라는 믿음은 하나님을 만나 치료받은 그때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조금도 변함이 없으십니다.
더욱이 주의 종으로 부름을 받으신 후에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하나님의 놀라운 권능을 대할 때마다 행복하고 즐거우셨고, 또 그것을 붙들고 쉼 없이 기도해 가셨습니다. 성경을 읽으시며 기사와 표적이 나올 때마다 그것을 기록하고 기억하시며 매일 매일 그와 같은 권능을 달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성경상에 나타난 하나님의 역사는 성경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여전히 살아 계시니 지금도 동일하게 그 역사를 이루실 것을 확신하셨습니다. 그리고 믿음대로 응답받아 성경상에 나타난 놀라운 기사와 표적을 보이시며 개척 후 지금까지 만민을 이끌어 오셨습니다. 그러면 만민을 어떻게 이끌어 오셨을까요?

첫째, 오직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대로 가르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으시고,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요 뜻임을 온전히 믿으셨기 때문에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가르치셨습니다. 주의 종이 하나님 말씀을 그대로 가르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람 듣기에 좋고 편하도록 바꾸어 가르치는 교회와 목회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죄에 대해 지적하면 성도들이 교회를 떠난다며 하나님은 축복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시라고 좋은 말만 가르치지요. 온전한 주일성수나 주일에 매매하면 안된다고 가르치지 않고 하나님은 마음 중심을 보시니 형식은 중요하지 않다 말하기도 합니다. 성도가 병이 들어 약을 먹고 병원을 의지하려 할 때 하나님은 치료하는 여호와라 하셨는데 약도 하나님이 사람에게 지혜를 주셔서 만들게 하신 것이라며 인간적인 선택을 쉽게 하도록 가르치기도 하지요. 성도들이 말씀대로 행하기 싫고 힘들어 하니 세상과 타협하며 살도록 합리화시켜 말씀을 전한다면 어찌 이것이 천국으로 인도하는 좁은 길이라 하겠는지요(마 7:13~14).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변함이 없으며 시대가 바뀌고 시간이 많이 흘렀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니 참 목자요, 참 가르침은 변함없으신 진리,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 없이 그대로 가르쳐야 합니다. 혹 성도들이 말씀을 듣고 “좁은 길이어서 힘들어요.” 한다고 넓은 길로 인도할 수는 없지요.
목자님은 하나님을 만나 지금까지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며 사셨고, 그대로 가르쳐 오셨습니다. 교회 개척 전에도 가족들에게 하나님을 첫째로 사랑해야 함을 가르쳐 주셨지요.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심을 믿을 수 있는 증거는 무엇일까요?
바로 말씀 자체이신 하나님께서 목자님을 크고 놀라운 권능으로 보장하신다는 것입니다. 권능은 아무에게나 주시는 것이 아닙니다. 권능은 성결되어 하나님을 닮고 하나님께서 너와 나는 하나라고 인정하시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목자님의 가르침이 우리를 변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성도님들은 참 목자를 만나 그 가르침인, 하나님 말씀대로 사니 약이나 병원과 상관없이 강건한 삶을 살고 있지요. 다투고 불화하던 가정이 화목하고 행복한 가정으로 바뀌었습니다. 가난하고 힘들던 가정이 구제하며 베푸는 복 받은 가정으로 바뀌었습니다.
삶의 소망도 없이 살던 많은 이들이 천국 소망을 갖고 참된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말씀 그대로 행하시며 가르치시기에 임하는 말씀의 권세이지요. 우리는 그 말씀에 더욱 힘써 순종함으로 더 온전히 변화되어 본격적인 3도약기에 하나님의 영광을 마음껏 드러내는 참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

둘째, 어떤 고난과 핍박에도 오직 믿음으로 행군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고 권능이 나타날 때 원수 마귀 사단은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어찌하든 권능을 행하는 하나님의 사람을 죽이려 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게 하려 합니다. 그러니 할 수 있는 한, 모든 것을 동원하여 핍박과 어려움을 가합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된 일이기도 합니다.
구약 시대의 엘리야는 왕으로부터 핍박을 당하며 피해 다녀야 했고, 다니엘과 그의 세 친구도 죽음의 위협을 겪어야 했지요. 신약 시대에 많은 권능을 행하셨던 사도 바울은 얼마나 많은 어려움과 고난을 당하셨습니까. 이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나는 사도들은 많은 핍박과 어려움을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마 5:11~12).
만민의 역사, 목자님의 사역도 그러하셨습니다. 원수 마귀 사단은 크고 놀라운 권능으로 하나님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는 목자님을 그냥 두려 하지 않았지요. 악한 사람들을 동원하고 권세자를 주관, 방송까지 동원하여 어찌하든 죽이려 했습니다.
이처럼 원수 마귀 사단은 핍박도 가하고 거짓 누명도 씌웠지만 목자님은 어떠한 원망도 불평도 없으셨고 오직 하나님의 말씀대로 기뻐하고 감사하셨습니다. 악한 이들과 대항하지 않으시며 오른편 뺨을 때리면 왼편도 돌려대고 속옷을 달라 하면 겉옷도 내어주는 사랑을 몸소 보이셨지요.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축복의 연단과 어려움을 오직 믿음으로 승리하신 목자님께 날로 더 크고 놀라운 권능을 주셨습니다. 잉태하지 못하는 이들이 시공간을 초월한 기도로 잉태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태중에 아이의 성별이 바뀌는 재창조의 역사도 무수히 일어났습니다. 태아의 선천적 질병들이 한 번의 기도로 깨끗이 치료됩니다. 많은 산모가 걱정하는 다운증후군도 손수건 기도, 단에서 나오는 기도만으로도 태아의 세포를 정상으로 바꾸시는 재창조의 역사로 건강하게 순산하는 것을 무수히 보았습니다.
요한복음 14장 12절에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또한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말씀한 대로 죄로 관영한 이 마지막 때는 더 크고 놀라운 권능을 보여야 악한 이들의 마음을 변화시킬 수 있기에 목자님은 더 크고 놀라운 권능을 행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러니 목자님께서 어떤 어려움과 수고 앞에도 기쁨과 감사, 선과 사랑, 믿음으로 승리해 오셨던 것처럼 우리도 그와 같은 길을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셋째, 오직 믿음으로 수많은 영혼을 새 예루살렘으로 이끌고 계십니다

맛난 것을 먹거나 좋은 곳을 보면 사랑하는 자녀들을 떠올리는 것이 부모의 마음입니다. 목자님은 어떤 미사어구로도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다운 천국 새 예루살렘에 대해 밝히 아십니다. 더욱이 천국은 수백 년, 수천 년으로 끝나는 것도 아니라 영원한 삶이니 사랑하는 성도들을 그 아름다운 새 예루살렘에 이끌고자 하시는 것이 간절한 바람입니다. 이는 우리 아버지 하나님의 바람이기도 하십니다.
인간 경작 이래 온 영을 이루어 새 예루살렘에 들어올 자격을 갖춘 이들이 너무도 적기에 비어 있는 새 예루살렘을 보며 안타까우시지요. 그러니 목자님께 새 예루살렘을 채우라는 사명을 주셨고 목자님은 “아멘” 하시며 더 많은 수고를 하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눅 18:8) 하신 대로 지금은 구원받기도 어려운 마지막 때입니다. 윤리 도덕이 무너지고 부모 자녀의 사랑과 도리도 저버린 어두운 세상에 살면서 우리는 그 세상에 많이 물들어 있었지요. 이런 우리를 변화시켜 천국 중에도 가장 아름다운 새 예루살렘으로 이끄시려니 더 많은 수고와 헌신을 하셔야 했습니다.
부부나 부모 자녀 사이에 영적인 끈으로 연결되어 있듯, 목자와 성도들도 영적인 끈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더더욱 목자님은 깊은 사랑으로 성도들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중보하시며 성도들을 책임지시는 삶을 살아 오셨습니다. 2010년 이후 성도들의 죄의 문제로 많은 고통과 슬픔을 겪으시며 아버지 하나님께 성도들을 대신하여 매어달리셨습니다.
죄에는 분명 보응이 따르는데 목자의 중보기도와 공의를 대신 감당하심으로 대부분의 성도들은 죄의 보응을 받지 않았고, 받는다 해도 약하게 받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이것이 목자님께서 대신 채워 주신 크고 놀라운 공의이지요. 하지만 죄의 문제가 해결된 것만으로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니 목자님은 영혼들이 세상을 끊고, 육을 벗으며 영으로 들어오게 하기 위해 많은 수고와 헌신을 이루셔야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욥과 같은 심한 연단 없이도 목자께서 채워 주신 공의 값으로, 순종하여 변화되고자 할 때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며 조금 힘써 기도할 때 버릴 수 있는 능력을 주셨습니다.
이 일을 가능케 하신 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수 있도록 하신 것은 목자님의 채우신 믿음으로 공의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도 편에서 목자를 신뢰하지 않고 불순종할 때는 목자와 연결된 영적인 끈이 끊어지므로 목자께서 채우신 공의가 임할 수 없습니다.
목자님은 만민의 모든 성도들이 새 예루살렘에 들어오기를 바라시며 공의를 채우고 계십니다. 이를 믿는 성도라면 세상을 끊고 말씀과 기도로 성결을 향해, 온 영을 이루기까지 하나님의 형상을 더 온전히 닮기까지 힘차게 달려갈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 개척 34주년을 맞기까지 목자님은 믿음으로 만민을 이끌어 오시면서 힘들다 어렵다 하지 않으시고 기쁨과 감사로 이끌어 오셨습니다. 우리도 목자님과 믿음의 길을 함께 감으로 많은 영혼을 구원으로 인도하여 아름다운 대성전에서 기쁨으로 주님을 맞이할 것입니다. 새 예루살렘에 들어갈 온 영의 사람들로 나와 목자의 자랑과 기쁨이요 하나님의 행복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2016-07-25 오후 11:26:34 Posted
2016-08-17 오후 10:09:00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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