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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까
설교자 당회장 이재록 목사 설교본문 마24:3-8 등록일자 2001.10.21
오늘은 성경상에 나타난 마지막 때의 징조와 본제단에서 선포된 말씀이 현실 속에서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살펴봄으로 마지막을 살아가는 우리의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증거하도록 하겠습니다.

1. 징조를 통해 마지막 때를 알 수 있게 하신 하나님
주를 믿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한 번쯤은 주님께서 재림하시는 세상의 끝이 언제인가를 궁금하게 여긴 일이 있을 것입니다. 마태복음 24장 본문에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주의 임하심과 세상 끝에는 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 하며 마지막 때에 대하여 여쭙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에 예수님은 그 날과 때에 대한 것은 아버지만 아신다 하며 정확히 말씀하지 않으셨지요.
그러나 대략적으로는 알 수 있도록 마지막 때에 대한 여러 가지 징조들은 알려 주셨습니다. 여름내 푸르던 나뭇잎이 붉게 물들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겨울이 가까우며, 구름이 짙은 하늘에 번개와 천둥이 치면 오래지 않아 소나기가 올 것을 알 수 있지요. 마찬가지로 마지막 때에 대한 징조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이를 통해 그 때가 얼마나 가까웠는지를 능히 알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아모스 3:7에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 말씀한 대로 불같이 기도하며 성령의 주관을 밝히 받는 사람이라면 어느 정도 그 시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지요.
실제로 오늘날 깊은 기도 가운데 하나님과 교통하는 사람들은 마지막 때가 심히 가깝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시점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현실 속에 되어지는 상황을 점검함으로 더욱 깨어 마지막 때를 준비해야 하는 것입니다.

2. 성경에 나타난 마지막 때의 징조들이 단에서 선포된 대로 이루어지고 있어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지막 때의 징조들을 살펴보면 모두가 지금의 현실 속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는 것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곧 거짓 그리스도가 나타나 사람들을 미혹할 것과 난리와 난리의 소문이 들린다 하셨으며 처처에 전쟁과 큰 지진, 기근과 온역이 있고 하늘로서 큰 징조들이 있다 하셨지요.
여러분은 지난 1999년 말과 2000년 초에 걸쳐서 제가 단에서 선포했던 것들을 기억하시는지요? 자연 재해와 전쟁과 분쟁이 더 크게 일어나며 각종 신종 질병들이나 사라진 질병들까지 다시 창궐할 것이라 했지요. 그 후로 지금까지 매주마다 재앙이 나타나 이상 기후로 인한 각종 피해가 속출하고 있고 한 번에 수만 명의 생명을 앗아가는 수해나 지진, 큰 산사태의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리고 있습니다. 과학과 의학이 크게 발달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불치, 난치의 병들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으며 죽어가고 있고 신종 질병이 창궐하는가 하면 홍역, 콜레라 등 거의 사라졌던 질병들까지 다시 유행하는 등 제가 예언한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전쟁이나 세계 정세에 관한 내용들도 구체적으로 말씀드린 것들이 많이 있지요. 한 예로, 1999년 코소보 분쟁의 경우, 처음 일이 발단되어 세상이 별 관심을 갖지 않을 때에 저는 이미 그 곳의 상황이 악화될 것을 예언했고, 그러다가 위기일발의 상황으로 전세계가 긴장했을 때도 저는 전쟁이 곧 그치게 된다고 했는데 그대로 되어진 것을 봅니다.
1999년 11월에는 장차 핵전쟁이 나기 전에 한 차례의 전쟁이 있을 것을 단에서 말씀드렸습니다. 걸프전과 같은 큰 전쟁이 급작스럽게 나타나는데 이 때는 예전처럼 러시아나 미국 같은 강대국을 중심으로 이념적으로 뭉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유익을 좇아 뭉쳤다 흩어졌다 할 것이라 했지요. 또한 중동 국가들은 이슬람이라는 공통점 아래 뭉쳐서 석유를 강력한 무기로 사용하게 될 것이라 했는데 이러한 것은 앞으로 있을 일들입니다.
그 밖에도 수많은 예언을 해 드렸는데 그 중에는 즉시 이루어진 것도 있고 수개월, 혹은 수 년 이상 지난 후에야 되어질 일도 있습니다. 이를 마음에 새기고 과연 하나님께서 이루어 가시는가 살펴본다면 큰 믿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3. 마지막 때의 시작을 알리는 미 테러사건과 그 이후의 상황들
이렇게 계속되는 재앙 속에서 오히려 사람들의 마음이 무디어지는 가운데 지난 9월 11일에는 전세계가 경악하는 비극적인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최강대국이요, 안전지대라 자부하는 미국의 심장부를 겨냥한 큰 테러사건이었지요.
이 테러에 대응하여 미국이 보복을 다짐함으로 전쟁이 시작되었고 전세계가 긴장상태에 들어갔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미국이 우세한 일방적인 싸움으로 볼 수도 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 이 사건은 바로 마지막 때가 시작되는 경종이요, 3차 대전을 시발하는 동기로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건이기 때문입니다. 이 사건 이후로 장차 어떻게 되어질 것은 지난 9월 15일 이후 많은 성도님들과 주변의 일꾼들에게 설명을 했는데 이를 종합하여 다시 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미국의 테러 사건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마지막 때의 재앙이 시작되는 것이라 했습니다. 처음에는 당장 눈에 보이는 사건이 너무 크고 비극적인 일이기 때문에 각국에서 협력을 다짐하지만 전쟁이 오래 될수록 점차 이슬람, 특히 중동 국가들이 뭉쳐서 미국을 배척하게 된다 했지요. 결국은 기독교권과 회교권의 종교 싸움으로 변하며 그 동안 미국에 눌려 있던 이들이 자신들이 당했던 어려움을 몇 배로 보복하려 들므로 점차 미국은 궁지에 몰리게 되고 국제적으로 고립되는 상황에까지 이르게 될 것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그 이후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되고 있습니까? 지금 미국을 돕는다는 나라들도 자신들에게 돌아올 유익을 계산하여 실리를 취해 가는가 하면, 자기 유익을 좇아 협력관계를 맺고 끊는 등 세계 각국 사이에 동맹의 흐름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앞으로 미국을 돕는 것이 별 유익이 안 되고 오히려 어려움을 당하게 되는 현실을 깨달으면 많은 나라들이 미련 없이 등을 돌릴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처음에는 미국과 관계가 좋지 않았던 나라들도 테러 응징의 목적에 대해서는 협조를 다짐했지만 미국의 전쟁이 점차 테러를 자행한 개인이나 단체에 국한되지 않고 아프가니스탄 전체를 상대로 하게 되며 다른 이슬람 국가에까지 위협이 확산되자 이들의 태도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쌓인 불편한 감정이 되살아나 이슬람 국가들은 벌써 미국에 반발하여 하나로 뭉치는 조짐이 나타나고 있으며 이슬람권에서 비교적 미국과 우호적이었던 나라 중에서도 미국이 아닌 다른 이슬람 국가들과 뭉치려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지요.
또한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싸움처럼 된다 한 대로 세계 도처의 이슬람교도들이 반미 시위를 하면서 기독교인들을 위협하는 사태가 생기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일회적인 전쟁으로 끝나거나 어떤 평화의 결말을 보게 되리라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마지막 때를 알리는 한 사건이 시작된 것이기에 더 큰 재앙의 소식들이 계속 들려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 재앙을 당했을 때에 미국이 진리의 마음이었다면 하나님 앞에 지킴받지 못한 자신들의 죄악을 겸손히 회개했어야 합니다. 그러나 회개하기보다는 강대국으로서의 자존심이 상한 것에 대해 힘으로 보복하려 하고 있고 이렇게 강경하게 보복을 계속하는 만큼 그들은 정치적,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움을 당하게 되며, 결국 전세계 경제도 함께 어려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중동 국가들은 미국에 대항하여 뭉침으로 석유를 무기 삼아 세계 경제를 뒤흔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며 테러를 통해서도 세계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유발할 수 있는 것이지요.

4. 본제단을 통해 마지막 때의 섭리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루실 하나님
그러면 이러한 어려움 속에서 우리 나라는 어떻게 될까요? 석유파동을 비롯한 경제의 혼란 속에 우리 나라의 경제도 자연히 어려워질 수밖에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때 이 나라를 통해 이루고자 하시는 뜻이 있으므로 어느 정도까지 마지막 때의 재앙으로부터 지켜 주실 것이고 특별히 본제단을 통해 지킴받을 길을 얻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미 우간다, 파키스탄, 케냐 등 중동을 중심으로 한 해외 성회들을 통해 본제단에 나타나는 놀라운 권능의 역사들을 중동 국가 중 힘 있는 몇몇 나라에 알려 놓으셨지요. 전쟁을 겪으면서 이슬람 국가 권세자들 중에는 '이렇게 전쟁을 해야 하는가' 하며 회의적인 시각을 가진 사람들이 생기게 됩니다. 이런 가운데 권능의 소문들이 깊이 파고들게 되며 마침내 열왕들이 그들의 재력과 권세를 가지고도 해결받을 수 없는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대성전과 세계선교, 민족복음화의 문이 활짝 열리게 되는 것이며, 하나님께서 최상의 창조의 권능을 큰 사건이 발생한 이 시점에 맞물려 나타나게 하신 까닭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그들이 비록 권능의 소문을 듣고 나온다 해도 아직 영적인 믿음이 있는 것은 아니므로 단지 권능을 사모하여 나온 것만으로도 하나님의 역사를 보게 해 줘야 하는 것입니다. 이 때 기도를 받는 즉시 응답이 임하며 말씀으로만 명하여도 그대로 이루어질 수 있는 최상의 권능이 필요한 것이지요.
이처럼 세계사의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세상에 더 이상 평화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악에 악을 더하고 불법이 성하며 사랑이 식어지는 가운데 대립과 불화가 날로 더하는 재앙의 소식만이 들려올 뿐입니다. 이처럼 마지막으로 치닫고 있는 이 때에 우리는 신속히 신부단장을 마치며, 열심히 전도하여 멸망 가운데로 가는 사람들을 하나라도 더 구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더욱 깨어 기도하며 마지막 때를 준비함으로 새예루살렘에 들어갈 자격을 갖출 뿐 아니라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함으로 다시 오시는 주님을 당당히 맞이할 수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5-01-19 오전 1:01:01 Posted
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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